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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

[에세이] 최초의 기억 - 비장애형제 '무영'의 이야기


"그때를 생각하면 네 살의 나에게 안쓰러운 마음이 든다.

오빠에게 장애가 있고, 오빠가 아프다는 이유만으로 돌봄 받지 못했고,

돌보아 달라고 말하지 못했던 네 살의 내가 얼마나 힘들었을까.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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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주 금요일,

brunch에서 비장애형제자매들이 '대나무숲티타임'을 통해 써 내려간 글들이 발행됩니다.

우리들의 경험, 기억, 감정을 갈무리해 나가는 여정과 앞으로의 다짐을 지켜봐주세요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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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신만의 이야기를 써 내려가고 싶은 비장애형제라면 누구나, 아래 모임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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