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6월 23일, 한양대학교에서 열린 'TEDxHanyangU'에 '나는(It's about me!)'이 연사로 참가하였습니다.
이번 TEDx는 'Crush: 기존의 통념에 반하는 아이디어'라는 주제로 진행이 되었는데요, 기존에 장애인 가족이라고 하면 부모님을 생각하기 쉬웠지만, '나는'의 활동을 통해 '장애인의 형제'라는 존재를 새롭게 인식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.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에게 '정신적 장애인의 형제자매'들의 이야기를 들려드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: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