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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7년 11월 대나무숲 티타임 in 부산

나는

서울에서 부산에서 정신적 장애인의 형제자매로 살아온 우리들이 모여 서로 살아온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. 어디에서든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비장애형제 여러분, 참 수고가 많았습니다:) 편안한 장소와 맛있는 다과를 제공해주신 '부산발달장애인지원센터'에도 감사드립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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© 2017 by Eun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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