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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

'완벽할 수 밖에 없는 나'와 우울


'완벽할 수 밖에 없는 나'와 우울

2017.9.20. (수)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

정신적 장애인의 형제자매들이 겪는 어려움 중 하나는 '완벽주의'와 '우울'입니다. '완벽할 수 밖에 없는 나', '착할 수 밖에 없는 나'로 산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지요. 그래서 우리들은 종종 우울감에 사로잡히게 됩니다. 이러한 심리 상태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? 어떻게 하면 나를 더 사랑할 수 있을까요? 그 방법을 찾아가기 위해 이번 행사가 마련되었습니다.

-11:00~16:00 학관 앞, 오픈 상담 및 캠페인 (상담지원: 서대문구정신건강복지센터)

-18:30~20:30 연희관 108호, 강연 (나는, 이주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)

완벽주의와 우울은 우리들뿐만 아니라, 많은 20-30대 청년들이 겪고 있는 정신적인 어려움일 것입니다. 비장애형제자매, 그리고 청년들이 함께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. 모든 분들이 오픈 상담 및 캠페인, 강연에 자유롭게 참가하실 수 있습니다.

강연 사전 참가신청: http://goo.gl/forms/DpgIXZBOedrs4ZAJ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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